▲ 리더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공단 광주지부에서 27일 광주·전남지역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전남지역 상록자원봉사단 강두원 총 단장과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 윤종기 광주 지부장이 상록자원봉사단 리더에게 인사를 하다.

이날 상반기 봉사단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퇴직공무원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원봉사자의 기본 소양’에 대한 특강도 했다.

▲ 리더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간담회를 마친 강두원 총 단장은 “광주·전남지역에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전문성을 가진 퇴직공무원 40,000여 명이 있다. 공단과 함께 협조하여 퇴직공무원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상록자원봉사단(퇴직공무원 281명)은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호, 복지관 공연봉사, 청소년 진로교육 등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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