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IT기자단, 매달 한번씩 친목과 단합을 위해 식사를 한다.

광교IT기자단은 매주 화요일 기자단 교육을 진행하고 매달 한 번은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해 식사를 하며 모임을 갖는다.

▲ 광교IT기자단, 광교엘포트 내 대독장에서 식사를 했다.

​이번 모임은 금년들어 열번째로 16일(화) 기자단 12명이 광교노인복지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광교엘포트 내 대독장에서 식사를 했다. 

▲ 광교IT기자단, 광교노인복지관 기자단실에서 기자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IT기자단은 1시 30분 기자단 임원모임, 2시 30분 선배시민교육(선인장), 4시 30분 기자단 교육을 진행하고 대독장엘포트점으로 이동했다.

▲ 대독장 김치찌개 전문

광교 엘포트아이파크는 2018년 1월 말 준공, 1년 정도 지난 신축 단지로 교보문고, 스타벅스, 올리브 영, 국민은행, 모던하우스, 박승철헤어 등이 입점해 있다. 단지내에서 의.식.주 해결이 모두 가능한 곳이며 길 건너 앞쪽에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자리해 있어 대독장은 식사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다. ​

대독장은 김치찌개전문점인 한식집으로 메뉴는 김치찌개정식(7,500원)을 비롯해 대독장불고기(10,000원, 15,000원), 대독장수육(12,000원)이 있고 시즌메뉴로 8,500원짜리 냉면세트(물냉or비냉&만두2)가 있다.​

김치찌개정식은 주 메뉴로 김치찌개와 귀리밥, 계란후라이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뿌리고 비벼서 콩나물과 깍두기를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준비했다.

김치찌개는 끓여 나오는데 테이블 위에서 3분정도 더 끓여서 먹으면 된다. 고기와 어우러져 김치가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감칠맛을 느끼게 된다.

▲ 밥은 귀리밥으로 밥솥에서 바로 지어 통을 꺼내 나온다.

밥은 귀리밥으로 밥솥에서 바로 지어 통을 꺼내 나와 집밥 같은 생각이 든다. 계란후라이는 직접 붙여서 밥에 얹어 먹을 수도 있고 케첩에 묻혀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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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독장 김치찌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사람 수대로 찌개를 주문하고 째개와 밥이 나올동안 묵찌빠를 해서 진 사람이 후라이를 해 온다. 그리고 찌개는 3분정도 더 끓이고 밥이 나오면 김가루를 넣어 찌개와 비벼 먹는다. 마지막으로 라면사리는 찌개맛을 저하시키니 맨 마지막에 시켜 먹으면 된다.​

계란셀프콘은 계란1알 식용유 1스푼 소금 조금 넣어 조리를 한다.

대독장은 3년 동안 전국의 유명한 김치찌개 집을 돌아다니며 연구하고 노력하여 맛있는 김치찌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대독장광교엘포트점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지하1층

지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6-1 지하1층,  전화번호는 031-216-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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