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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제막식 개최

기사승인 2019.12.20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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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백년의 울림! 기약하는 백년의 미래! 시민성금으로 건립

▲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6m×4m×3.8m)

수원시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염태영 수원시장, 박환 수원대교수)(이하 추진위원회)에서는 ‘기억하는 백년의 울림, 기약하는 백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추진해온 기념상징물 제막식을 12월 20일(금) 오후2시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였다.

▲ 공동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기념인사
▲ 박환 공동위원장의 인사

 예술공동체 ‘술래’의 식전공연에 이어진 1부 제막식은 김준혁 집행위원장(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활동영상 상영, 신영주 교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 날 제막식에는 추진위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대한광복회 허현부회장, 광복회경기지부장, 수원시 의회 조명자 의장과 시의원들, 각 기관 단체장, 시민, 학생들이 참석해 역사적인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축하를 했다.

2017년 8월부터 공식회의 3차, 실무단회의 10차를 진행하고 11월17일 양진하 수원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추진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12월 19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준비위원회 발족, 2018년 1월2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연직 7명, 위촉직 175명 총 182명의 추진위가 공식 출범하였다. 

추진위는 시설조성, 학술전시, 기념식•문화행사, 시민교육, 홍보운영 등 5개 분야 27개 기념사업을 추진하였다. 금년 3월1일에는 화성행궁 광장과 시내 곳곳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를 열고, 100년 전 수원의 3.1만세운동을 재현하였다.  당시의 복장과 소품을 준비하여 학생,시민 4,000여 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수원방화수류정과 수원역에서 구 신작로를 따라 행궁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추진위는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념하는 상징물을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건립하기로 뜻을 모아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5월14일 시민공청회를 거쳐 기념 상징물 건립장소로 수원올림픽 공원을 확정했다.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반을 조직 운영하며 전국항일유적지 시료채취 답사를 통해 현장의 돌을 가져와 역사적 상징성을 더욱 강하게 다졌으며 기념 상징물 용역제안서 평가 및 용역 발주를 거쳐 앨엔에스를 시공회사로 선정하여 제막에 이르게 되었다.

▲ 김봉식수석부위원장(中)이 기부자 대표들에게 기부증서를 전달

김봉식 추진위수석부위원장은 성금을 기부한 시민, 학생 등 대표들에게 ‘新 독립자금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박환, 염태영 공동위원장의 “기부에 참여한 시민들과 추진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인사에 이어 대한광복회 허현 부회장님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수원시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제막된 상징물이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가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 는 축사와 조명자 의장의 “3.1운동 100주년의 울림이 역사를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발자취로 남기를 기원한다" 는 축사가 있었다.

▲ 대한광복회 허현 부회장 축사
▲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축사(右), (左) 집행위원장 김준혁교수

7명의 중학생들로 구성된 경기문화예술원 난타 ‘미락’의 축하공연은 매우 수준이 높고 아름다워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경기문화예술원 난타 미락의 축하공연

앨엔에스 이규석대표의 상징물 설명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이성호 경기민예총 이사장이 이끄는 풍물굿패 삶터의 ‘비나리’ 장단에 맞춰 이동하여 상징물 가림막을 벗겨내며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 제막식에 참석한 내빈,시민들 모습

제막식이 끝난 뒤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 찍기에 바빴다.

정재덕 조직위원은 기부증서를 펼쳐 사진을 찍으며 싱가포르에 있는 자녀에게 보내주겠다고 즐거워 했다.

▲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한 정재덕 조직위원

지난 2018년 11월부터 본격 모금에 들어가 2019년 4월에 마무리한 시민모금에는 770여단체를 비롯, 3600여명의 시민 참여로 404,274,439원을 모금하여 공개입찰과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이번에 상징물을 건립하게 되었다. 앨엔에스 이규석 대표에 의하면 상징물은 가로 6m, 세로4m, 높이3.8m의 스텐레스 스틸 금속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기억하는 백년과 앞으로의 백년을 의미하는 숫자 100을 형상화 하여 전체가 끊임없이 하나로 이어져 영원을 상징하는 모습이다.

추진위원회 한 관계자는 “다른 도시와 달리 시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설치하였고, 특히 상징물 아래 전국의 항일유적지에서 채취한 돌을 기초로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추후 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백서를 담아 미래세대에 유산으로 남길 계획으로 타임캡슐 공간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막식에는 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기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단체명과 개인명을 대형 현수막에 공개하고, 수정사항을 받아 백서에 기재할 예정이다.

▲ 내 이름은 어디에? 대형 현수막에서 명단을 확인하는 시민들

추진위원회 김준혁 집행위원장은 “수원시민의 힘으로 건립한 많은 상징물이 수원올림픽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평화의 소녀상을 비롯하여, 필동 임면수선생 동상이 대표적으로 설치되었고, 여기에 이번 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제막은 그 뜻이 매우 깊으며, 향후 수원올림픽공원의 명칭을 가칭 ‘수원민주평화공원’, ‘수원올림픽 평화공원’ 등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이름으로 시민 공모,공청회를 거쳐 개칭하고, 아울러 이렇게 시민의 힘으로 건립한 상징물 등을 연결하여 학생들과 수원을 찾는 사람들 현장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제막식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수원시청 8층 sun마당에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 및 성과보고회를 갖고 그간 진행되었던 사업보고 및 평가가 진행되었다.

“수원시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사업은 2020년 3.1운동 101주년 기념식과 함께 백서발간을 끝으로 해단식을 진행하고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추진위원회 김영균 총괄간사가 밝혔다.

 

모든 행사 및 행정에 문의 사항이 있으면 아래 관련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기부증서 문의 : 수원문화재단 031-290-3516

*행사문의 : 추진위원회 사무국 031-241-7060

수원시 정책기획과 031-228-2045

김봉집 단장 bong62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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