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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백서(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출판 기념

기사승인 2019.12.21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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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빚어낸 수원의 길, 세계로 펼쳐간다’

지난 20일(금) ctreet54(영통구 삼성로 176-1)에서 ‘역사를 빚어낸 수원의 길, 세계로 펼쳐간다’ 주제로 발간된 2019 백서(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집필위원이 최종평가와 책걸이를 함께 했다.

▲ 2019 백서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집필위원이 함께 최종평가회를 가졌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공동 제작으로 발간된 백서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대한민국축제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타이틀 아래 ‘시민이 나선다 시민이 길을 낸다’, ‘시민이 나온다 시민이 길을 간다’, ‘시민이 왕이다 시민이 정조를 재현한다’, ‘시민이 읽는다 시민이 널리 알린다’, ‘시민이 평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의 5개 테마로 엮었다.

▲  2019 백서 ‘역사를 빚어낸 수원의 길, 세계로 펼쳐간다’

시민이 나선다 시민이 길을 낸다’는 문화는 역사를 만든다. 올해는 수부도시-수원시 승격 70년이다. 인구 5만 명의 농촌마을이 전국 226개 지방정부 가운데 125만 명의 가장 큰 도시로 발돋움했다.

220여 년 조선왕조의 역사를 간직한 수원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명예로운 도시다. 70년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다.

제56회를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도 시민과 함께 일궈온 빛나는 역사의 결정체다. 경기도청이 수원에 자리하면서 제정된 수원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작된 ‘화홍문화제’가 축제의 시원(始原)이다.

1964년, 수원화성문화제로 축제명이 바뀌고 정조대왕능행차, 야간 무예 공연인 야조, 혜경궁 홍씨 진찬연 등 무게감 넘치는 대표 프로그램이 새롭게 등장했다.

‘시민이 나온다 시민이 길을 간다’는 2018년 경기도 대표관광축제에 이어 2019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수원화성문화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다. 그 속에서 타 도시의 축제와 달리 독특한 주제가 담겨져 있다. 개혁도시의 표징인 ‘수원화성’과 개혁군주 ‘정조대왕’, 그리고 애향심이 많은 ‘수원시민’이다.

수원시 최초 3선 염태영 시장이 시민을 앞세우는 시정철학으로 관 주도인 다른 도시와 달리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주도로 전환했다. 추진위원회는 자발적 논의를 거쳐 민주적 결정하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기부금 참여캠페인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의회에서는 조례를 제정하여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시민이 왕이다 시민이 정조를 재현한다’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예년보다 이들 세 가지 주제가 곳곳에서 녹아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골라보며 흥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 폭을 넓히고 A~D존으로 구분하여 공간배치, 거리질서, 쓰레기처리 등 세세한 부분을 관람객 위주로 다듬었다. 주무대가 될 행궁광장은 열린 광장으로 공연보다는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5개 돔 안에서 손과 귀, 눈을 즐겁게 하는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 ‘행궁 오락관’, 책과 함께하는 ‘어린이 규장각’, 수원화성의 여러 시설물이 축소된 나무로 제작된 놀이터 ‘상상공작소’ 등은 광장에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시민이 읽는다 시민이 널리 알린다’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놀이를 즐겼다. 공중 퍼포먼스와 재미있는 마당극으로 구성된 개막난장 ‘品(품)’이 태풍 미탁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되어 문화제 첫날 늦도록 북적거려야 할 광장이 발길이 뜸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둘째날 봉수당에서 열린 ‘한중록1795’ 공연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이제껏 해오던 혜경궁 홍씨 진찬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다. 유료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250석이 이틀간 공연내내 전석매진으로 성황을 이뤘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야행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수원팔경 가운데 용지대월(龍地待月)이 있다.

‘시민이 평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수원천과 어우러지는 야간의 수원화성은 수려한 풍광이다. 수원천에서는 빛과 조명이 밤하늘을 물들이는 등불축제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줬다.

화홍문 일원과 성곽을 배경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공연과 1대 1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뜻깊은 축제의 밤을 즐겼다. 4일간 펼친 수원화성문화제를 통해 시민들과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수원이 품고 있는 정조대왕의 애민(愛民), 효심(孝心)과 부국강병(富國强兵)의 꿈을 느낄 수 있게 프로그램에 담았다.

56년의 역사를 일궈온 수원화성문화제는 더 큰 수원의 꿈을 안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다.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과가 수원문화, 예술발전의 자산으로 축적되었다.

▲  염태영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염태영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발간사에서 “화성문화제를 사흘 앞둔 9월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축제와 전통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먹거리, 나아가 시민들의 생명은 더 소중했습니다. 온전한 문화제는 아니었지만 백성을 사랑했고, 애민정신을 도시에 심었던 정조대왕의 마음 만큼은 어느 해보다 가장 멋지게 선보였습니다.

반백년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수원화성문화제를 미래세대에게 전수하고, 세계 속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아쉬움 속에서도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숨은 이야기와 다양한 모습들, 향후 축제의 과제와 발전방향을 이 백서에 담았습니다. ‘수원화성문화제 백서’가 단순히 과거를 비추는 데서 나아가 내년도 축제를 위해 마음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어느 해보다 노고가 많았던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인공인, 350여 명의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수원문화재단,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이자.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알리는 타종식에서 저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125만 수원시민과 수원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염원했습니다. 크고 작은 안전사고 없이 4일간 축제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수원시민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우리가 보여주려던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인 2019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축소한 것은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또한, 특별하게 준비한 개막공연 ‘品’취소, 축제의 맛을 더하는 음식부스 전면취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조례에 근거하여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진지한 토론을 거쳐 결정하였습니다.

다른 도시와 달리 수원의 대표축제, 수원화성문화제는 특화된 형태의 축제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시민을 앞세우는 시정철학’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국내 유일 시민주도형 문화제입니다. 시민 기부금 캠페인을 펼쳐 4억 원 여의 금액을 모아 시민공모 프로그램, 거리 퍼레이드로 진행한 조선백성환희마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사용하였습니다.

범시민 캠페인에 기꺼이 동행해 주신 기업, 단체, 시민 여러분과 시민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연단체 출연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빚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  책거리에 참석한 편집위원회, 편집위원들

한편 ‘역사를 빚어낸 수원의 길 세계로 펼쳐간다’ 2019 백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편집위원회 고문은 김훈동(공동위원장), 위원장은 송재등(공동부위원장), 위원은 구은주(거리지서.안전분과 위원장), 박소연(홍보분과 부위원장), 안숙(홍보분과 위원), 김혜영(프로그램 기획분과 위원), 윤금아(어린이.청소년.청년분과 위원)이다.

편집위원은 길영배(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김기배(수원시 관광과장), 신소영(수원시 관광개발팀장), 정진숙(수원시 관광산업팀장), 박래헌(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박두현(수원문화재단 화성관광국장), 박완열(수원문화재단 관광사업부장), 채희락(수원문화재단 관광사업부장). 심재욱(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문화제 IF팀장)이다.

집필위원은 김수인, 신인석 작가, 디자인은 문은주, 임영숙 팀장, 발행처는 수원문화재단, 인쇄일 2019년 12월 10일, 발행일 2019년 12월 29일, 제작은 신원커무니케이션, 발간등록번호는 71-3740000-000176-10이다.

안숙 부장 ansuk65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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