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스승의 날을 맞아 44명의 평생교육 선생님들과 동아리 강사님들을 위해 감사카드를 제작해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관기간 중이지만 강사님들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함께 한땀한땀 카네이션을 접고, 손편지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발송했다.
한해영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하루빨리 뵙는 날을 기다리며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며 “항상 저희 광교노인복지관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말했다.
또한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금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가정환경 개선 및 주방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이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고 집 안에 쌓아두는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원천동행정복지센터 권경숙 주무관과 광교노인복지관 김신우 과장, 이윤미·이승희 사회복지사가 세대를 방문해 내 집처럼 깨끗하게 청소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작은 실천 하나하나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안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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