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기도가 수원 시민기자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성 인지 교육하면 어휘부터 좀 어려운 것일까? 아니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영역이라고 하나?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에서 수원 시민기자와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비대면(영상) 성인지 교육을 했다. 용인시 청소년 성 문화 센터 권신란 강사가 주관했다.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편견과 차별에 대한 사례를 통해 성 평등 개념을 이해하고 근본적인 성의 평등을 일상화하기 위해서 시행했다.
최근 성 인지 감수성이란 개념이 매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성 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이란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의미한다.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제4차 유엔 여성대회에서 사용된 후 국제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이 유래이다.
강사는 먼저 두 개의 사진을 보여줬다. 공통점을 찾았다. 아울러 수많은 다른 점을 찾았다. 성은 곧 차이, 다름, 고유성, 정체성임을 강조했다. 이 점은 누구든 성을 대하는 원초적인 생각이며 인지해야 한다. 성 인지 감수성이 소개됐다. 20개의 영상을 보며 기억에 남는 이미지, 단어, 느낌, #여자는 ~해야지, #유사품, #운동 잘하는 여자, 모모답게, 미망인, 출신 지역, 되놈, 연탄 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인지의 감각을 다루었다.
특별히 성인지에 대한 감각은 아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인지해야 함을 느꼈다. 아직도 왜곡된 성 개념, 고정 관념이 우리 사회에 박혀있다. 평등이란 주제로 2016년 서대문 마을 축제를 소개했다. 한국 모모 대학교 스튜어디스,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행 안내, 이용은 여성, 노약자, 청소년 내 감수성 체험하기(10가지를 했다), 우리 사회에는 편견이 극심하게 많다. 특히 성에 대해서 말이다.
직업에 대한 편견, 이제 새로운 관점의 감수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변화다. 2014년 영국 7살 소녀 샬럿 벤저민은 레고에 편지를 썼다. 왜 남자 피겨는 많은데 여자는 찾기 힘든 거죠? 미국과 영국 언론이 발칵 뒤집혔다. 인형 돌이(남자처럼) 모험, 3명의 여성 과학자: 고생물학자, 천문학자 2016년 6월 레고 최초로 출시된 변화 즉 화장품 광고, 사진, 향수 등 여성 프로게임어가 광고 넥슨사가 고민 왜 성 때문, 서든 어택, 소통 등, 성 역할과 평등은 다른 개념이다.
착각하고 혼동한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은 조금은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필수사항임을 느끼게 됐다.